용마산(해발 348m)은 서울 중랑구와 광진구 경계 위치한 용마산은 탁 트인 한강 조망과 서울 시내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아차산과 연계한 아차산~용마산 연계산행 뿐만아니라 백패킹 및 야간 산행을 즐기는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명산입니다.

용마산에서 조망되는 서울 시내(중랑구) 전경

용마산 백패킹을 계획하시는 분은 용마산이 도시공원에 해당되기 때문에 관련 규정과 안전 수칙을 사전에 숙지하고 탐방하셔야 즐거운 백패킹 여행에서 불쾌한 경험이나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국내여행 전문 블로거로 산악동호회를 20년간 운영한 경험으로 용마산 산행 및 백패킹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용마산 백패킹 산행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정리하였습니다.

목 차

1. 위치 및 오시는 길과 이동 수단별 소요시간
①  위치(주소) 상세안내
②  대중교통 및 자차 이용 방법
2. 주차 가능 시간대 및 주차방법(꿀팁)
3. 추천 코스 및 직접 다녀온 하루 일정(스케줄)
① 용마산 산행 코스 지도(안내)
② 직접 다녀온 하루 동선 스케줄(야간 탐방 백패킹)
4. 용마산 백패킹 명소 위치
5. 용마산 백패킹 필수 체크리스트 5가지


1. 위치 및 오시는 길과 이동 수단별 소요시간

① 위치(주소) :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산1-1 (용마폭포공원)
용마폭포공원 중랑크라이밍경기장 모습

용마산의 들머리인 용마폭포공원은 서울시 중랑구 용마산로 250길 12에 위치하며,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에서 도보 10분거리의 가까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도심형 산행지입니다.

② 대중교통 및 자차 이용 방법(오시는 길)

· 대중교통 이용 시 : 대중교통 수단 중 용마산은 버스보다는 지하철을 추천하며 지하철7호선 용마산역 2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약10분 정도 이동하면 용마폭포공원 또는 용마산등산로 입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 자차 이용 시 : 자차를 이용하여 용마산 들머리에 쉽게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하시렴=면 네비게이션에 '용마폭포공원 주차장'을 검색하여 이동하면 됩니다.

2. 주차 가능 시간 대 및 주차장 정보(꿀팁)

용마폭포공원 공영주차장 모습

- 용마폭포공원 공영주차장 요금은 1분당 100원(1시간 1,200원)이며 24시간 운영합니다.

- 용마산 인근 노상 공영주차장은 5분당 250원(1시간 3,000원),운영시간은  09:00~19:00이며 이후 시간은 무료로 운영합니다.

3. 추천 코스 및 직접 다녀온 하루 백패킹 동선(스케줄)

 ① 용마산 산행 안내(산행 코스 안내도)


용마산~아차산 산행 코스 안내도

산행시 산행 코스 안내도를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보관하시면,산행시 길을 잃거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자 할 때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② 직접 다녀온 하루 용마산 백패킹 동선 스케줄 

현장에서 제가 직접 경험하고 체험한 검증한 야간 야경 탐방 중심의 백패킹 동선 스케줄을 정리하였으며 산행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16:30 용마산역 도착 및 편의점 음용수,행동식 구매
* 용마산역 2번 출구에서 들머리 입구 아파트 단지내 상가에서 식수 및 간단한 요기거리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 17:00  용마폭포공원 들머리 산행 준비(화장실 및 준비운동)
- 17:40 용마산 팔각정 전망대 도착 및 휴식

배낭에 경량 텐트를 준비하면 편안하게 서울 시내 조망을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18:10 용마산 정상(용마봉 348m 정상석 인증)
용마산 정상 용마봉에서 인증 샷

- 18:40 일몰 감상 및 서울 도심 야경 감상 및 백패킹 장소 이동
- 19:40 헤드랜턴 착용 후 하산 시작
- 20:30 용마산역 하산 완료 및 인근 맛집으로 이동 

4. 용마산 백패킹 명소 위치

용마산 전망명소인 용마산 용마정

용마산은 아차산보다 암릉 전망명소가 많으며,상대적으로 탐방객 수가 적어 여유롭고 한가로운 도심속 백패킹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백패킹 마니아들은 아차산보다 용마산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용마산에서 일출,일몰,야간 조망 모두가 가능한 곳이 팔각정 부근에 위치합니다. 높은 암릉 중간 중간에 평지같은 공터 및 넓은 바위가 있어 백패킹하기 최적의 장소입니다.

서울 도심속 근교산이지만 가파른 암릉이 많은 용마산 팔각정 능선 

4. 용마산 백패킹 필수 체크리스트 5가지 

용마산 또는 서울 근교 산에 백패킹을 계획하거나 탐방 예정이라면, 시행착오나 안전을 위하여 사전 필수적으로 확인하여야 할 체크리트를 정리하였습니다.

① 도시자연공원구역 야영 및 텐트 설치 법률 규정 확인

용마산은 서울특별시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되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관리되고 있어 야영 및 대형 텐트 설치는 과태로 부과 대상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용마산에서 일출,일몰 야간산행 및 야영을 계획중이면 데크나 전망대에서 대형 텐트를 펼치는 행위는 탐방객에 피해주거나 민원 발생 또는 단속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비박 스타일의 야간 조망탐방이나 쉘터 위주의 짧은 휴식으로 계획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② 산불 예방을 위한 화기 사용 금지 및 비화식 식단 준비

용마산은 도심과 접해 있는 산림 특성상 전 구역은 산불 방지를 위한 화기 엄금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버너,가스스토브,촛불 등 불꽃을 발생시키는 모든 장비의 사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취식물은 가을,겨울 등의 계절에는 뜨거운 물을 보온 병에 담아 오시거나 발열 도시락,김밥,샌드위치,빵,과일,에너지바 등의 비화기(Backpacking Light)식단으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③ 야간 암릉 구간 대비 헤드랜턴 및 안전 장비 점검

용마산은 용마폭포공원 코스나 팔각정 코스 등 일부 구간에 가파른 암릉과 데크 계단이 연속됩니다.

제가 야간 산행한 경험으로 탐방로에 조명등 시설이 인접한 아차산과 달리 설치되어 있지 않은 구간이 많아 스마트폰 랜턴만으로는 조도가 턱없이 부족하여 발을 헛딛는 안전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광량 높은 해드랜턴을 필수적으로 지참하시고,여분의 보조배터리와 접지력이 좋은 등산화를 착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④ 식수 및 화장실 사전 준비

용마산 정상 및 능선 구간에는 매점이나 식수 공급 시설이 없습니다. 따라서 산행 중간에 수분을 보충할 방법이 없으므로 여름철 산행시 탈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하여 들머리 편의점에서 얼음물 500ml를 최소 3개이상 준비하셔야 합니다.

아울러 산정상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용마산이나 용마폭포공원 입구의 공중화장실을 사전에 아용후 등산로에 진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⑤ LNT(leave No Trace) 흔적 남기지 않기 에티켓 준수

산을 좋아하는 산악인이라면 내가 머무른 장소에 쓰레기는 물론 다른 사람이 산에 버린 흔적까지 배낭에 담아 내려오는 것을 생활화 해야 합니다.

산을 좋아하고 특히 산이 너무 좋아 오래 머물고 싶어 백패킹 산행을 하시는 사람에게는 머문 자리를 깨끗하게 보존하는 LNT 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할 때 소중한 도심 속 등산로와 백패킹 문화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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